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로 대박을 터뜨린 오픈AI가 현재 8000만달러(약 1060억원) 이상의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픈AI의 월매출액이 현재 8000만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향후 1년 안에 오픈AI의 연매출이 1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가 지난해 11월 챗GPT를 출시하기 전 기록한 월매출은 2800만달러(약 370억원) 수준이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