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브리핑에서 향후 전개될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 강조
이미지 확대보기설리번 보좌관은 세계 최대의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를 비롯한 항모타격단을 이스라엘 인근으로 전진 배치했고, 필요하면 추가 자산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유럽 지원, 인도·태평양에서 동맹국 지원, 이스라엘 지원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자원·도구·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임무의 일부는 모든 전구(戰區)에서 한꺼번에 일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하마스 본거지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자국 영토 방어에 해당하고, 보복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실종된 미국인 규모가 20명 또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의회는 하원의장 공백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지원에 필요한 예산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패트릭 맥헨리 임시 하원의장은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 의장 역할은 차기 의장 선출로 제한된다는 해석이 있지만, 비상사태 속에서 그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지 의회가 검토하고 있다. 하원은 오는 11일 신임 하원의장 선출 투표를 한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