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글의 바드와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는 공통적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6일 새로운 대규모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를 발표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13일 열린 설명회에서 한 부동산 회사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부동산 사진과 함께 설명문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시스템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AI 스튜디오에서 이미지를 등록하고 입력하면 설명 텍스트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원하는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문서 작성과 화상회의를 결합한 기업 서비스인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제미나이를 적용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내년 초에는 화상 회의에 몇 분 동안 시간을 할애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글은 브리핑에서 생성형 AI의 개발 및 사용과 관련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설계한 최신 버전의 반도체를 사용했다고 언급했다. 기업들의 생성형 AI 활용이 점차 보편화되면서 비용을 중시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임원은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7~9월 분기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성장률이 3%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