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는 도쿄전력이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내게 되며 별도의 보관 탱크에 있던 오염수를 측정용 탱크로 옮기는 작업을 지난 11일 마쳤으며 지난 15일부터 물을 섞어 균질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오는 22일 표본 추출을 진행할 예정이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800t을 방류해 총 3만1200t의 오염수를 처분하고,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수 양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85kimj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