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즉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미국 가계의 경우 천문학적인 규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내분비학회저널(JES)은 2024년 2월호에 소개한 연구 논문에서 플라스틱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각종 질병 때문에 치료를 받거나 사망한 사람들의 피해를 경제적으로 환산한 결과 지난 2018년 기준으로만 연간 2490억달러(약 328조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플라스틱처럼 자연 환경에 노출된 화학물질 가운데 인체로 들어와 마치 사람의 호르몬처럼 작용해 정상적인 호르몬의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을 환경호르몬 또는 내분비교란물질이라고 하는데 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가계의 피해 규모가 구체적으로 파악된 것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