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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NYCB 은행 " 파산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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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NYCB 은행 " 파산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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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증시의 문제아로 떠오른 NYCB 은행이 끝내 파산 으로 갈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 움직임가지 겹치면서 국채금리 비트코인 국제유가 등이 요동치고 있다. 흔들

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글로벌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지방은행인 뉴욕커뮤니티 뱅코프(NYCB)의 신용등급을 정크등급 즉 투자부적격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NYCB는 다면적인 금융 위험과 지배구조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은행의 장기 발행자 등급을 투자 등급(Baa3)보다 두 단계 낮은 ‘Ba2’로 낮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황이 악화할 경우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와중에 제롬파월 연준 의장이 FOMC가 금리인하를 늦출 것이라고 빍히면서 뉴욕증시가 연일 요동치고 있다. 테슬라 쇼크는 뉴욕증시 비트코인 등에 연일 부담을 주고 있다. 뉴욕증시뿐 아니라 달러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그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는 뉴욕NYCB은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뉴욕증시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월7일

리치먼드 연은 토마스 바킨 총재 연설

아드리아나 커글러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연설

미국 12월 무역수지

월트디즈니·페이팔·우버테크놀로지스 실적

2월8일

미국 12월 도매재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의회 증언

2월일

펩시 실적

글로벌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지방은행인 뉴욕커뮤니티 뱅코프(NYCB)의 신용등급을 정크등급(투자부적격)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NYCB는 다면적인 금융 위험과 지배구조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은행의 장기 발행자 등급을 투자 등급(Baa3)보다 두 단계 낮은 ‘Ba2’로 낮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황이 악화할 경우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NYCB는 지난해 상업용부동산 악화에 따른 부실 대출 증가 등으로 작년 4분기 2억5200만달러(약 3364억원·주당 36센트)의 손실을 냈다. 시장은 2억6200만달러(주당 27센트)의 이익을 예상했지만, 전망치를 완전히 비껴 갔다. 부실채권(만기 30~89일 지난 대출)이 4분기에만 48% 늘어나면서 대손충당금은 5억5200만달러(약 7369억원)로 급증했다. 결국 자기자본을 맞추기 위해 분기배당금을 17센트에서 5센트로 70% 줄인다고 발표했다. 이후 주가가 폭락했다. 4분기 실적 발표일인 31일(현지시간)부터 지금까지 주가가 약 60% 하락, 1997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무디스는 NYCB 신용등급 강등 배경으로 상업용부동산 가치 폭락뿐 아니라 지배구조 문제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 은행은 지난해 3월 시그니처은행을 인수하며 자산가치가 1000억원을 넘겨 강화된 은행 규제 대상이 됐다. 이후 위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실적 발표 이전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가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무디스는 NYCB의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 수익, 자본금 등을 집중적으로 주시하면서 등급 재조정 여부를 저울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리스크 및 대차대조표 관리를 포함한 지배구조를 추가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디스에 앞서 지난주 피치도 NYCB의 투자등급을 ‘BBB-’로 한 단계 낮췄다.

한국시간 7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재고하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24포인트(0.37%) 오른 38,521.36으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23%) 상승한 4,954.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32포인트(0.07%) 오른 15,609.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발언을 내놓고,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겠다고 밝히면서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전망이 기존보다 후퇴했다.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 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방은행 메스터 총재는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너무 이르고,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경계 발언은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춘다. 또한 메스터 총재는 올해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금융시장은 연내 5~6회 가량의 금리 인하를 예상해왔다.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오름폭을 낮춰 4.09%까지 떨어졌다. 3년물 국채 발행 수요가 탄탄한 것이 확인되면서 금리 하락세가 유지됐다.

팔란티어는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을 발표해 주가는 30% 이상 올랐다.일라이 릴리는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주가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19.5%를 기록했다.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에 달했다.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1포인트(4.46%) 하락한 13.06을 기록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상업용 부동산 이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부 금융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게 NYCB를 비롯한 일부 은행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일부 주주들은 이날 NYCB가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을 숨겼다며 연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NYCB는 지난달 31일 실적 발표에서 작년 4분기 예상치 못한 순손실을 기록한 데다 배당금의 대폭 삭감을 예고하면서 지난주에만 40% 넘게 폭락한 바 있다.

이차전지 종목들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LG에너지솔루션(2.39%), POSCO홀딩스(2.86%), 포스코퓨처엠[003670](3.46%), 삼성SDI(2.14%), 엘앤에프(3.70%) 등이 하락세에서 벗어나 줄줄이 반등했다.테슬라가 전날 뉴욕 증시에서 2% 이상 상승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이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이차전지 관련 5개 종목(LG에너지솔루션·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삼성SDI·엘앤에프)에 대해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이차전지 종목을 쓸어 담았다. 외국인은 이날 에코프로[086520]를 460억원 순매수했으며 에코프로비엠도 6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247540] 주가는 각각 13.75%, 6.71% 급등했다.

코스피는 이차전지주의 반등을 앞세워 전날보다 33.38p(1.30%) 오른 2,609.58로 마감해 사흘 만에 2,600 고지를 탈환했다.코스닥지수도 4.89p(0.61%) 오른 811.92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7일 2,600선을 회복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하면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33.38p(1.30%) 오른 2,609.58로 집계됐다. 지수가 2,6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일(2,615.31) 이후 사흘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20원(0.02%) 오른 1,327.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086520]는 지난해 매출 7조원을 돌파했다면서 보통주 5대 1 액면 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삼성전자[005930](0.81%), LG에너지솔루션[373220](2.39%), 현대차[005380](4.03%), 기아[000270](2.78%), POSCO홀딩스[005490](2.86%), LG화학[051910](0.22%)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36%), 셀트리온[068270](2.19%), NAVER[035420](0.49%) 등은 하락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관련해 “금융위와 같이 발표한 기존 입장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고 7일 언급했다.이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CEO와의 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비트코인 ETF 허용 가능성 어떻게 보냐는 기자의 질문에 “비트코인 현물 ETF와 관련된 건 저희가 금융위랑 같이해서 입장을 발표한 바 있고, 그거에 대해서 크게 바뀐 건 없다는 걸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실적에 따른 반응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에 일본 증시는 여전히 무거웠으나 당국의 구제 조치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중국 증시는 강세를 이어갔다.

중국 당국이 전일 공매도 규제 강화 등 구체화한 시장 구제책을 내놓으면서 부양에 대한 희망이 되살아난 영향이 이어졌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0.21포인트(1.44%) 상승한 2,829.70에, 선전종합지수는 22.12포인트(1.47%) 상승한 1,528.91에 장을 마쳤다.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40.74포인트(0.11%) 내린 36,119.92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0.70포인트(0.42%) 상승한 2,549.95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증시는 '구정 연휴'로 휴장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