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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외계 생명체 존재한다는 증거 아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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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외계 생명체 존재한다는 증거 아직은 없어”

마이클 밀큰 밀큰연구소 회장(왼쪽)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대담을 갖고 있다. 사진=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클 밀큰 밀큰연구소 회장(왼쪽)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대담을 갖고 있다. 사진=유튜브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본다고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11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국제금융 전문 싱크탱크 밀큰연구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근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의 위성 기반 초고속인터넷 시스템인 스타링크용 위성 약 6000대가 항상 지구 저궤도를 떠돌고 있지만 UFO와 마주친 적이 한번도 없다”면서 “이는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온 적은 없다는 뜻이자 외계인이 존재하는 증거가 없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밀큰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정크본드를 개발한 마이클 밀큰이 국제금융 기업재무 자본시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면서 금융기관과 기업들에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1년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 설립한 국제금융 전문 연구소다.

그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누군가 제시한다면 나도 당연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런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