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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브릭스 참여 시사...“브릭스 확대 추이 지켜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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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브릭스 참여 시사...“브릭스 확대 추이 지켜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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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사진=VNA통신

베트남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구성된 신흥경제국 협의체인 브릭스에 참여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12일(이하 현지시각) 아시안뉴스네트워크(ANN)에 따르면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9일 진행한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의 브릭스 가입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그렇듯 베트남도 브릭스의 저변 확대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베트남이 브릭스에 참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 적극적인 구성원으로서 다자주의 외교정책과 외교관계의 다변화라는 기조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해 8월 남아공에서 열린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