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현지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지수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3월에 전년 동기 대비 6.5%, 전월 대비로는 1.3%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다우존스지수의 상품·실물 및 디지털자산 책임자인 브라이언 D. 루크는 "이번 달 보고서는 또 한 차례 사상 최고치를 자랑한다"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주식 시장과 주택시장 모두에서 기록이 반복적으로 깨지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기간에 낮은 모기지 금리로 주택을 사들인 집주인들이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자 매물을 내놓지 않으면서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20개 주요 도시 중 샌디에이고의 집값은 전년 동월 대비 11.1% 상승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의 집값이 뒤를 이어 9.2% 올랐다.
S&P 다우존스지수의 루크는 "지역별로는 북동부 지역이 연간 8.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다른 대도시 시장에 비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반대로 2020년과 2021년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템파, 피닉스, 댈러스와 같은 도시의 집값 상승률은 주춤했다.
이는 선벨트 시장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했던 팬데믹 초기 추세를 뒤집은 것이다. 선벨트 지역은 미국 남부의 15개주에 걸쳐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수정 기자 soojung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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