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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티브, 아마존 진출 브랜드 대상 실무형 컨설팅 강화…BFCM 앞두고 운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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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티브, 아마존 진출 브랜드 대상 실무형 컨설팅 강화…BFCM 앞두고 운영 전략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가 국내 브랜드의 아마존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클릭티브이미지 확대보기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가 국내 브랜드의 아마존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클릭티브
데이터 기반 글로벌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가 국내 브랜드의 아마존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에 나서고 있다.

클릭티브는 다수의 국내 기업과 협력하며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계정 운영과 매출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자체 개발한 대시보드 ‘클릭싱크’를 통해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과 광고 운영 방안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시장 내 포지셔닝을 정교하게 수립하는 등 성과 중심의 마케팅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다가오는 주요 세일 시즌을 대비한 실질적 운영 전략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에 열리는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BFCM)는 아마존 셀러들에게 연중 최대 매출 기회로 꼽히는 대형 프로모션으로, 트래픽과 경쟁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상품 콘텐츠의 완성도, 광고 집행 구조 설계 등 사전 준비의 정교함이 성과를 좌우한다.

이에 클릭티브는 시기적 특성에 맞춰 아마존 입점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아마존 비즈니스 가이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마존 셀링의 기본 구조와 원리, 비용 및 수수료 체계 이해, 첫 상품 런칭 전략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당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가 복잡한 아마존 플랫폼을 명확히 이해하고, 글로벌 세일 환경에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릭티브 관계자는 “많은 브랜드가 아마존 진출을 시도하지만, 실제로는 계정 개설부터 상품 등록, 비용 구조 파악까지 초기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다”며, “해외 이커머스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에게 클릭티브의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기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의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릭티브는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무료 컨설팅과 맞춤형 아마존 전략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