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달러선 붕괴 대공황 붕괴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이날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08년부터 위험 선호 현상이 나오며 암호화폐에 대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들어 매수세가 매도세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신뢰가 붕괴, 가격 급락과 변동성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1만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 시총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세기 만에 최고치에 달할 정도로 미국의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붕괴하면 주식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 자산 시장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발 위기로 붕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산 시장의 붕괴로 대표적 안전자산 금은 향후에도 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가 또 역대급 레버리지 청산 폭탄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닥터둠으로 유명한 루비니 박사는 암호화폐가 곧 파멸적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신로라느 주장을 냈다. 20일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1억 5903만 달러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포지션 청산이 특히 두드러졌다. XRP와 ZEC의 큰 가격 하락이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청산된 포지션 중 롱 포지션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붕괴하면 주식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 자산 시장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발 위기로 붕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산 시장의 붕괴로 대표적 안전자산 금은 향후에도 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루비니 뉴욕대 명예교수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파멸적인 종말을 경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암호화폐 정책이 오히려 시장의 붕괴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비니 교수는 국제 오피니언 플랫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화폐의 미래는 점진적인 진화일 뿐, 암호화폐 사기꾼들이 약속한 혁명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1년간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금값이 60%나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은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 아닌 위험을 증폭시키는 가짜 자산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암호화폐 몰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 발행 시 현금이나 국채 등 담보 자산을 일대일 비율로 예치하도록 규정해 제도권 편입을 겨냥한 조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중앙은행의 예금 보험 혜택 없이 운영되는 상황에서 자산 취약성이 드러날 경우 대규모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1만달러까지 추락, 미국 경기를 침체에 빠트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 연구소 인텔리전스의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암호화폐 버블 붕괴로 비트코인이 1만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주식 매도를 촉발, 미국 경기를 침체에 빠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백악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의회에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이 결정적인 촉매제가 되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역시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연방 규칙을 수립하기 위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의회에 촉구하며 정책적 지원 사격에 나섰다.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자산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차세대 금융 시스템을 향한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독일 금융 매체는 엑스알피(XRP)가 새로운 금융 질서의 중추가 되어 장기적으로 9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카르다노(Cardano, ADA)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 개발을 통해 기술적 성숙도를 높이고 있다. 반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최근 24시간 동안 토큰 소각률이 100% 급감하며 공급 관리 전략에 경고등이 켜지는 등 밈코인 섹터 내부의 변동성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글로벌 거래소의 내부 통제와 유동성 변화도 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는 이란 제재 위반 가능성을 제기한 내부 조사관 5명을 무더기로 해고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규제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동시에 뉴스BTC는 바이낸스 내 XRP 예치금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인 25억XRP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15개월간 약 7억XRP가 거래소 밖으로 유출된 것은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물량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급 부족 현상의 전조로 풀이된다.
매크로 투자자 제임스 래비시(James Lavish)는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지식 격차가 해소되는 2030년대 초반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하버드나 예일 같은 대학 기금과 대형 연기금들이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편입하기 시작하면 가격은 변동성을 줄이며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 우드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기술 혁신에 따른 디플레이션 환경에서도 가장 완벽한 헤지 수단으로 작동하며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498만 달러(전체의 31.25%)가 청산됐다. 이 중 롱 포지션이 399만 달러로 80.15%를 차지했다.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비트로, 354만 달러(22.2%)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290만 달러(81.93%)를 차지했다.OKX는 약 239만 달러(15.03%)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롱 포지션 비율은 85.12%로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높은 롱 포지션 청산 비율을 보였다.코인별로는 비트코인(BTC) 관련 포지션이 가장 많이 청산되었다.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포지션에서 총 7534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5761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급속한 디플레이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캐시 우드 CEO는 비트코인 투자 주간 행사에서 “AI와 기술 발전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AI 기술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 가격을 하락시키지만, 이로 인해 급속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급격한 가격 하락은 기업 수익 구조를 약화시키고 경제 전반에 불안정을 가져올 수 있지만, 비트코인이 이같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함께 내놨다.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자산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모두에 대한 안전자산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AI 기술이 촉발할 생산성 혁신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압박할 때, 비트코인이 자산 보호 수단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아크인베스트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을 신규 매입했다. 3개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약 1520만 달러 규모다. 불과 수일 전 약 3900만 달러 규모 주식을 매각하며 비중을 줄였던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실제 우드 CEO는 아크의 포트폴리오가 블록체인을 포함한 파괴적 기술들의 ‘융합’을 중심으로 수년간 구축돼 왔다고 강조했다. 아크는 가상자산 관련 기업들에 대한 여러 투자 가운데서도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를 큰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