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 달러화, 대체로 약세…국채 수익률은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미 달러화, 대체로 약세…국채 수익률은 상승

이란 전쟁 종전 협상, 휴전 종료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각)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이란 전쟁 종전 협상, 휴전 종료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각)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로이터

미국 달러화 가치가 20일(현지시각) 약세를 나타냈다.

이란 전쟁 종전 협상이 합의에 이를지를 지켜보며 시장이 초조한 움직임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21일이 이란과 휴전 종료일이지만 이날 이를 22일 저녁으로 늦췄다.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팀이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휴전 협상에 나서기 때문에 하루 연장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룸버그와 전화 인터뷰에서 종전 협상에 진척이 없으면 휴전 종료 시점에 공격이 재개되느냐는 질문에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오후 들어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98.060을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0.18% 하락해 유로당 1.1783달러로 가치가 떨어졌다.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16% 하락한 파운드당 1.3536달러, 호주달러 대비로도 0.10% 내린 호주달러당 0.7173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달러에 대해서는 0.38% 급락해 달러당 1.3641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달러는 일본 엔화에 대해서만 소폭 강세였다. 엔화에 대해 0.06% 상승한 달러당 158.70엔에 거래됐다.

미 국채 수익률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기준물인 10년 만기 수익률은 0.012%포인트 상승한 4.256%, 2년 만기 수익률은 0.021%포인트 오른 3.721%를 기록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