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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오늘밤 시즌 '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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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오늘밤 시즌 '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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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사연도, 외모도 아닌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음악채널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

‘엠보코’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즌1에서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목소리로만 실력을 평가해 자신의 팀원을 고르는 ‘블라인드 예선’, 최상급 뮤지션인 코치 4명이 참가자들과 멘토와 멘티로 한 팀이 돼 함께 경쟁을 펼쳐 나가는 ‘코칭 시스템’, 팀원간 선의의, 그러나 양보 없는 경쟁이자 코치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는 ‘배틀라운드’ 등 신선하고 독특한 오디션 방식의 즐거움, 천부적 재능을 갖춘 이름 없는 떡잎들이 가능성을 가득 품은 작은 나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응원하는 흐뭇함, 코치 신승훈(45), 백지영(37), 그룹 ‘리쌍’의 길(36), 강타(34)의 양보 없는 경쟁을 지켜보는 흥미로움 등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7.12%를 기록했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시즌2의 코치로는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그대로 나선다. 지난해 손승연(20)을 내세워 우승을 거머쥔 신승훈은 수성을 다짐하고, 다른 코치들은 와신상담해 명예회복을 노린다.

방송 회차를 시즌1의 14회차에서 한 회를 늘려 15주간 방송한다. 코치들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더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게 했다. 참가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더 부여해 그들간의 경쟁을 통한 재미를 더 키웠다. 특히 어떤 코치가 팀에 데려오고 싶었던 참가자가 다른 코치의 팀으로 갔을 때 시즌1에서는 다시는 그 참가자를 자신의 팀에 합류시칼 방법이 없었지만, 시즌2에서는 이 참가자가 배틀라운드에서 탈락할 경우 자신의 팀으로 끌어오는 것이 가능해졌다.
‘보이스 코리아’는 네덜란드 방송사 rtl4가 2010년 첫선을 보인 이래 2011년 세계적인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엠넷은 ‘보이스 코리아2’의 첫 방송을 기념해 22일 하루를 ‘보이스 코리아의 날’로 꾸민다. ‘시즌1 다시 보기’부터 어린이·청소년 버전인 ‘보이스 키즈’, 시즌1 우승자 손승연과 준우승자 유성은(24)이 출연한 ‘엠보코 V2 콘서트’ 등을 차례로 내보낸다. 또 오후 5시 ‘와이드 연예뉴스’에는 시즌1 톱4인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25), 지세희(25)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 코치 분석과 공략법 등 오디션 노하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