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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지선 가슴에 손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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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지선 가슴에 손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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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지선 가슴에 손을...왜?

방송 중 김가연이 개그우먼 박지선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가연은 동안 얼굴로 인해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김가연은 "'인수대비'를 할 때 인수대비 언니 역을 했다.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채시라가 되니 잘 맞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아마 박지선이 내 옆에 오면 내가 딸처럼 보일 것"이라 말했고, 즉석에서 박지선과 나란이 서서 외모를 비교했다.

그때 갑자기 그녀는 "엄마"라고 말하며 박지선의 가슴을 만졌고, 박지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자리를 피해 폭소케했다.

(방송=사진캡처)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