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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생방송으로 보고싶다면? 'JTBC-네이버 TV캐스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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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생방송으로 보고싶다면? 'JTBC-네이버 TV캐스트 생중계'

사진=백상예술대상 JTBC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백상예술대상 JTBC
51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 9시부터 JTBC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올해 51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부문에서 작품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도희야', '명량', '한공주', '화장'이 이름을 올렸고,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 '국제시장', '화장', '경주', '자유의 언덕' 감독들이 후보로 올라와 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TV 부문에서 KBS '풍문으로 들었소'가 드라마 작품상, 연출상, 남녀 신인연기상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SBS '펀치'는 드라마 작품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는 조인성, 조재현, 송윤아, 이유리 등이 최우수상 연기에 올랐으며, 영화 부문에서는 설경구, 최민식, 배두나, 손예진 등이 이름을 올리며 쟁쟁한 후보들 속 수상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9시에 JTBC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