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가면
'가면' 수애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코’를 말했다.
수애는 과거 영화 ‘심야의 FM’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신의 얼굴 중 가장 매력적인 곳이 어디인가”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코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경림이 “코가 변하는 건가”라고 재차 묻자 그녀는 “괜히 오해를 살 것 같은 발언을 한 것 같다”며 웃어 보인 뒤 “내 코는 변화무쌍하다. 내 그런 코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