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 ... 내 목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흰색 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소파에 누워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빈지노의 표정 아래로 보이는 목살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지노, 목줄이라길래 목걸이 찾는 줄" "빈지노, 진짜 웃긴다" "빈지노, 몇 줄인지 세어볼까?" "빈지노,지노야 누워있으니 편하니" "빈지노, 임성빈 최고!" "빈지노, 귀엽다" "빈지노, 잘생긴건지 못생긴건지 헷갈리는 사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