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은 과거 SK텔레콤 ‘두손을 자유롭게-T아웃도어’편 TV 광고에 출연, 장희령은 공원에서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손목에 착용한 아웃도어 제품을 통해 엄마와 자연스러운 통화를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장희령은 특히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음악을 듣고 통화가 가능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조깅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광고 촬영 장소인 올림픽공원을 새벽 5시부터 뛰고 또 뛰었다는 후문이다.
장희령은 “생애 가장 많이 뛴 날이었지만, 대학교 체육대회에서 장거리 달리기 1등을 하는 등 운동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장시간 조깅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최근 장희령은 데오드란트 모델에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