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예리와 함께 민낯 셀카 "너무 예뻐"

조이, 예리와 함께 민낯 셀카 "너무 예뻐"

레드벨벳 조이가 예리와 함께한 4컷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조이는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화책 '모모' 감상문과 함께 예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이는 '모모'를 읽고 "이제부터라도 제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소중히 여기겠다"며 "굉장히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먼 곳을 쳐다보고 힘들어 하지 말아라"라며 "주변 사람들도 챙겨가며 웃으면서 달려 나가자. 여러분 모두 힘내자. 느리게 갈수록 더 빠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이와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모습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