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갓 제대한 조인성의 스토리를 집중 분석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부로 활동했다는 조인성은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 때문에 운동이 끝나면 피아노 학원에 가는 등 바쁘게 지내 불만이 많았다"고 어린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조인성의 출신 고등학교를 찾아 당시 선생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담당 교사는 "교실에서 광채가 날 정도의 외모였던 조인성은 천호동에 떴다 하면 여학생들이 줄줄 따라다녔다"며 어렸을 때 부터 유명했던 '천호동 훈남'임을 증명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