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화 '마이웨이' 공식 트위터에는 영화 무대인사를 위해 전국 극장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오다기리죠와 장동건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특히 화물칸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챙이 큰 독특한 모자를 쓴 오다기리 죠는 화물칸 엘레베이터를 꽉 채운 스태프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띠며 즐기고 있는 모습. 맨 뒤에는 선글라스를 쓴 장동건이 빼꼼하게 얼굴을 내민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마이웨이 공식 SNS)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