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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세 임신...'2세 외모? 전지현 민낯보면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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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세 임신...'2세 외모? 전지현 민낯보면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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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쳐
전지현, 2세 임신...'2세 외모? 전지현 민낯보면 알 수 있을까?'

전지현이 임신소식을 알려 화제다.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약 3년 만에 얻은 소식이다. 출산 예정일은 다음 해 초다.

이에 전지현은 올해까지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6년 동안 육아에 전념할 계획을 세웠다.
그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영화 '암살'개봉이 확정될 무렵"이라며 “정말 기다렸던 소식이었다.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어했다. 바람대로 이루어져 두 사람 모두 기뻐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은 “영화는 협업이고 임신은 개인사”라며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힘들게 작업했다. 그런데 임신 이야기가 더 주목을 받을까 걱정했다”고 밝혀 스탭과 영화에 대한 그의 배려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전지현은 임신 초기이기때문에 안전과 공개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 없는 시기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한편, 최근 MBC'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편을 통해 공개된 전지현의 과거 민낯 셀프카메라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며, 민낯에도 우월적인 그의 외모가 2세에게도 유전되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축하해요", "전지현 , 대박" ,"전지현, 엄마 얼굴보면 뭐 안봐도 예쁠듯", "전지현, 좋겠다", "전지현, 진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