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이 김정난에게 화끈한 물싸대기를 퍼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채정안과 함께 SBS '썸남썸녀' 멤버들은 '싱글즈 파티'를 위해 잠시 일상을 탈출해 여행을 떠났다.
채정안과 김정난이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끌었고 첫번째 게임 수중 기마전에서 김정난이 포함된 팀이 패하게 된 것.
채정안의 갑작스러운 물벼락에 김정난은 "경로우대 이렇게 할 거냐. 귓구멍으로 물이 정통으로 들어갔다"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나 김정난은 두번째 게임에서도 또 물싸대기를 맞게 됐고 더욱 세진 강도에 "이번엔 코로 들어 갔어"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은 기 세다", "썸남썸녀 채정안 화끈하네", "썸남썸녀 채정안 무섭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