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시 떠나보내다'와 '귀향', '고독한 항해'로 공연의 포문을 연 김동률은 이날 '사랑한다는 말', '아이처럼', '배려', '그게 나야', '취중진담', '꿈속에서', '여행', '새', '하늘높이', '고별', '리플레이'(Replay), '기억의 습작', '그 노래', '동행' 등 앙코르 곡을 포함해 총 23곡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적과 곽진언이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적과 호흡을 맞춘 '축배', '거위의 꿈'은 카니발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김동률은 곽진언과 'Advie'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줬다.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아이처럼'을 협연, 관객들의 감동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8월 라이브 앨범 'KIMDONGRYUL LIVE 2012 감사 / 2014 동행'을 발표했다. '2004 KIMDONGRYUL LIVE 초대', '2008 CONCERT Monologue' 이후 세 번째로 만들어진 김동률 라이브 앨범으로, 2012년과 2014년에 있었던 동명의 전국투어 공연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2CD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각 투어에서 선별된 25곡이 수록됐다.
김동률은 공연을 마치고 공식홈페이지와 트위터에 "20여년 동안 음악을 해오면서, 가장 긴장했고 가장 벅찼고, 가장 감사했던 3일이었습니다.하고 싶은 말도 많고, 떠오르는 사람들도 너무 많지만,저조차도 정확하게 정리가 안되는 이 떨리고 복잡한 감회를 글로 쓰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공연을 못보신 분들에게 다소 오버처럼 느껴질까봐 꾹꾹 누르고 한마디만 할게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안 기자 ea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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