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택시' 황재근 "비행기 표 살 돈 없어 母 임종 못 지켜" 눈물

글로벌이코노믹

'택시' 황재근 "비행기 표 살 돈 없어 母 임종 못 지켜" 눈물

'택시' 디자이너 황재근이 화려한 디자이너의 겉모습 속에 숨겨진 이면을 공개한다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택시' 디자이너 황재근이 화려한 디자이너의 겉모습 속에 숨겨진 이면을 공개한다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택시' 황재근 "비행기 표 살 돈 없어 母 임종 못 지켜" 눈물

황재근이 화려한 디자이너 생활의 이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하는 '택시탐험 직업의 세계 2탄'이 꾸며진다.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벨기에 앤드워프 왕립학교를 졸업한 디자이너 황재근은 피나는 노력과 고난의 유학생활에 대해 전했다. 인종 차별 이야기부터 생활비 벌기 등 어려웠던 유학 시절 이야기를 전한다. 또 황재근은 비행기표 살 돈이 없어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황재근은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황재근은 디자이너의 삶과 소득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황재근은 "옷을 해서 잘 살아본 적이 없다"면서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말로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을 전했다. 황재근은 "지금도 삶의 수준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최근 방송을 하며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달리는 택시 위에서 진행되는 토크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