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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에게 속마음 고백 "무서웠어 니가 떠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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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에게 속마음 고백 "무서웠어 니가 떠날까봐"

tvN '치즈인더트랩' 12회에서는 유정이 자신의 마음을 홍설에게 털어 놓으면서 서로 더욱더 깊어진 사랑을 확인 했다./사진=tvN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치즈인더트랩' 12회에서는 유정이 자신의 마음을 홍설에게 털어 놓으면서 서로 더욱더 깊어진 사랑을 확인 했다./사진=tvN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2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자신의 마음을 홍설(김고은 분)에게 털어 놓으면서 서로 더욱더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백인호와의 싸움 이후 복잡한 마음에 홍설을 찾아온 유정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백한다. 또한 믿었던 친구들이 그 동안 자신을 감시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때부터 마음이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정이 홍설에게 묻는다.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해?"

유정의 상처를 알게 된 홍설은 유정을 가만히 안아주며 "선배, 우리 처음에 사이 참 안 좋았죠. 서로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린 이상했던 게 아니라 '다르다'인 거 같애"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어 홍설은 유정에게 "이제 혼자 힘들어 하지 마요. 나랑 같이 해요. 난 정말 선배를 알고 싶어요"라며 안긴다. 유정은 "무서웠어 진짜 내모습을 알게 되면 니가 떠날까봐"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홍설은 촉촉해진 눈가로 유정을 바라보고 손을 꼭 잡으며 "나 선배 정말 많이 좋아해요. 전보다 훨씬 더"라고 마음을 전한다.

이에 유정은 "설이 넌 처음부터 남들과 달랐어. 나를 관찰하고. 싫으면 싫다고 티내고. 이상하리만치 나한테 영향을 줬었어. 사소한 거까지 전부 다. 아마도... 니가 무서웠어. 결국 날 건드릴까봐. 난 그런게 싫어" "근데 지금은 아냐. 지금은 니가 떠날까봐 무서워. 나도 너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좋아해"라는 마음속 깊은 고백을 했다.

홍설과 유정은 오해와 갈등을 겪으면서 각자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둘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치인트'는 앞으로 4회분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