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방송된 MBC 아침 일일극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전소민 분)는 아버지 한태성(전인택 분)이 운영하던 태성간장을 무너뜨린 범인이 차선우(최필립 분)임을 밝혔다.
이날 한승리는 태성간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불량간장 파동이 일어난 후 홀연히 사라진 만복아저씨(최윤준 분)의 연락을 받고 나홍주(송원근 분)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승리는 만복아저씨에게 "아저씨. 저를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묻자, 만복은 승리에게 일으켜 달라고 한 뒤 "미안하다 승리야. 정말 미안해"라고 대뜸 사과부터 하기 시작했다. 이어 만복은 "내가 다 고백할 게"라며 "(한태성)사장님 간장을 불량 간장으로 만든 사람이 나야"라며 눈물로 고백했다.
이에 승리가 "아저씨한테 누가 그 일을 시켰어요?"라고 묻자 만복은 "차선우가 나한테 돈을 주면서 태성간장을 불량 간장으로 만들라고 지시했어"라고 대답했다.
이로써 한승리는 심증만 갖고 있던 아버지의 간장회사를 망하게 한 장본인이 바로 차선우임을 확인했다.
또 이날 승리는 승주간장 주문서를 바꿔치기 한 증거가 담긴 USB를 성대리(정영기 분)가 파기하기 직전에 손에 넣음으로써 서동그룹에서 차선우의 야망을 꺽을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하나 더 확보했다.
아버지 한태성의 뺑소니 사고 진범을 찾기 위해 애쓰며 가업인 전통간장의 맥을 잇기 위해 한승리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MBC 아침 일일극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오승열, 극본 홍승희)는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