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지난 14일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근 대한민국에 관련 신드롬을 몰고 온 드라마답게 ‘태양의 후예’는 지난 방송에서 38.8%라는 전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주연 배우 송중기는 군 입대라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다음날인 1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송중기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후 송중기는 초심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으려하기도 하면서도 초심이 변하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그릇이 이전보다는 커졌는데, 초심이 그대로라면 초심을 담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건 변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예상외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또 “한류스타라고 불러주시는데 아직 실감이 안 간다. 오히려 송혜교 선배님한테 한류스타로서의 행동을 많이 배웠다. 나는 잠깐 이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가 올라갔을 뿐이다”라고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송혜교를 극찬하며 “진정한 한류스타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더불어 지난 2010년 자신이 원년멤버로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대해서는 “‘런닝맨’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출연할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긍정의 답을 했다.
한편 송중기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군함도’에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과 함께 출연한다. 2017년 개봉을 앞둔 상황.
황영철 기자 hych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