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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신서유기’이어 ‘스타강림’으로 중국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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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신서유기’이어 ‘스타강림’으로 중국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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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강림' 스틸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강호동이 ‘신서유기’ ‘스타강림’ ‘햇빛예체능’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호동은 tvN ‘신서유기2’를 통해 조금씩 중국팬들을 확보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통해 길에서 중국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가 하면, 틈틈이 중국어 공부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강호동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중국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의 진행을 맡았다. ‘스타강림’은 한국과 중국의 스타 12명이 양국의 기업에 투입되어, 2박3일 동안 촬영을 갖고 다른 문화권의 회사원으로 일한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소감에 대해 “큰 프로그램에 큰 역할을 믿고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중국분들이 배꼽 잡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내 주특기가 성실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함께 진행을 맡은 이특이 강호동에 대해 “배움의 학구열이 대단하다. 항상 중국어 책과 노트를 들고 다닌다. 모르는 단어는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며 공부한다”고 증언하기도.

사진='신서유기2'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신서유기2' 포스터
‘스타강림’은 온전히 중국 시청자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중국TV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중국의 약 12억 명 시청자층을 보유한 산동위성TV가 방송을 맡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미 엄청난 시청자층을 예고한 ‘스타강림’이기에 강호동이 중국 예능스타로 거듭나는 것은 순식간일지도 모르겠다.

기세에 힘입어 강호동은 또 다른 중국 예능 후난TV ‘햇빛예체능’의 진행을 맡게 됐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중국 버전인 ‘햇빛예체능’을 통해 강호동은 한류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현재 국내 예능인이라면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등이 중국에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강호동이 그 다음 차례를 이어받아 중국 시장을 노린다. 강호동 특유의 호탕함과 입담이 대륙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