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밤 방송되는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 3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장진주(임수향 분)와 두 번째 만남을 진행한 김상민(성훈 분)은 정작 진주는 나타나지 않고 뒤늦게 나타난 이연태(신혜선 분)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31화에서 상민은 연태의 재촉에 못 이겨 진주와 두 번째 만남을 갖기로 약속을 했지만 약속 시간에 두 사람 다 나타나지 않아 바람을 맞았다. 기다리던 상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연태가 뒤늦게 나타나서 "또 놓쳤어"라고 후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32화에서 기분이 업된 상민은 연태에게 "너 나 좋아하냐?"라고 활짝 웃으면서 물어보고 연태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상민은 기회를 놓지지 않고 "사귀자. 우리"라고 바짝 들이대고 연태는 "진심 같지 않잖아요. 그렇게 막 말해버리고"라며 미심쩍은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상민은 연태의 뺨에 뽀뽀까지 시도해 연태를 놀래킨다.
이상태(안재욱 분)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아들 우영(정윤석 분)이 태권도 시합에서 다치자 그를 업고 병원에 데려간다.
미정과의 재혼을 위해 가족들을 한명씩 설득하기로 결심한 상태는 딸 이빈(권수정 분)을 따로 불러 내 "아빠한테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빈이는 "아빠가 결혼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미정은 상태와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간다. 골프대회 마지막 날과 최종면접일이 겹치자 미정은 상태에게 미리 양해까지 구한다.
장민호(최정우 분)는 골프대회로 TV에 출연한 김상민을 보며 아내 박옥순(송옥숙 분)에게 딸 진주의 사윗감이라고 말해주고 "진주 마음을 어떻게 돌리지"라고 고민한다.
한편 진주는 헤어진 태민을 다시 만나기 위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며 분식집 알바를 시작한다. 김태민은 부잣집 딸로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았던 진주가 걱정돼 분식집에서 알바를 시작한 그녀를 몰래 지켜본다.
헤어진 태민을 못 잊어 부모님께 자동차 키와 카드를 반납한 채 "태민이만 있으면 돼"라고 눈물 흘린 진주가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태민과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정하나)은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