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데뷔 10주년! 바로 유연석과 함께하는 일상 공개…'삼시세끼' 잘 챙기나? 이제는 차승원 남주혁과 함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손호준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3살인 손호준은 2007년 5월 2일 발매한 가수 그룹 '타키온(Tachyon)'의 1집 앨범 'Feel your breeze'로 데뷔 했다.

이에 손호준의 팬은 그 동안 손호준이 출연했던 작품의 캐릭터 15개를 선별해 클레이 인형 작품으로 선물했다.

손호준은 감사함의 표시로 자신의 SNS에 "너무 이뻐요 ㅠㅠ"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손호준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N '꽃보다 청춘'(2014)을 함께했던 그룹 B1A4의 멤버 바로와 배우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서기잔당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랑연서기랑~나랑^^"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 손호준과 바로 그리고 유연석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였다.

특히 손호준이 뒤에 누워 있는 사람에 대해 유연석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면 누군지도 모를 정도다.

한편 손호준은 남주혁, 차승원과 함께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과거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아가 차승원(차줌마)과 유해진과 색다른 조합으로 재미를 전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