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는 21일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1차전 우승자인 김선미, 유재희, 전해영을 1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4 시즌 9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한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이영미는 "2014년 10월에 편도선암 수술을 받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지금까지도 느낀다"며 "우승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1985년 22세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한 이영미는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다가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영미는 잠시 휴식의 기간을 가진 뒤 2008년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투어는 아마추어 예선전을 거쳐 본 대회 출전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한다. 남은 대회 3차전과 4차전의 예선전은 6월 30일(목)이며, 5차전 예선전은 8월 1일(월) 썬힐GC에서 열린다.
한편 챔피언스 오픈 2차전 시상식에는 ㈜모리앤 이종승 회장을 비롯해, 바디턴 김성복 원장, 제이아이이엔지 하인수 대표, (주)이너인포 이정균 대표, 제임스밀러골프 김준희 대표, 리얼라인 정상화 이사, 미셀 박정아 대표가 주최사와 협찬사 대표로 참석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모두 시상식에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주최한 ㈜모리앤 이종승 회장은 "여러분들이 협력사나 자신을 위해 박수를 치고, 그 외의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마음에 박수를 많이 쳐주지만 오늘은 우리를 위해 또 애써주시는 캐디,경기위원, 협회를 위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세요"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3차전 7월 4일~5일/4차전 7월 18일~19일/5차전 8월 8일~9일
노정용 기자 n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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