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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윤계상, 그의 달라진 모습에 심경변화를 느끼는 전도연 "이제 어떡하나?" (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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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윤계상, 그의 달라진 모습에 심경변화를 느끼는 전도연 "이제 어떡하나?" (6회 예고)

사진=tvN 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N 공식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승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서중원(윤계상 분)의 모습을 본 김혜경(전도연 분)의 심경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서중원은 김혜경과 술을 마시던 중 “예전에 좋아했던 것 아느냐”며 뜬금없는 고백을 하며 보이지 않는 애정라인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김혜경의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일을 하며 가깝게 지내는 서중원의 존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김혜경은 서재문(윤주상 분)이 또 다시 사고를 치자 서중원 몰래 사건을 수습하지만 이내 서중원이 눈치를 챈다.
한편 김혜경과 서중원은 뇌사 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 치료 사건을 함께 맡아 진행 하며 서로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고 의식하기 시작한다.

평범한 주부에서 15년만에 변호사로 새로운 삶을 사는 여자 김혜경과 그녀의 독립을 도우며 차가운 듯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남자 서중원의 관계변화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