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순대국밥’ 회원들이 MT를 갔다.
박봉팔이 임서연(백서이 분)만 챙기자 김현지가 석쇠에서 나는 연기를 임서연에게 가게 하는 등 임서연을 괴롭혔다.
임서연이 혼자 물가에 앉아 있을 때 물 귀신이 임서연의 발을 잡아 당겨 물에 빠졌다.
노현주(서윤아 분)의 시신은 명성대학교에서 발견됐다.
다음은 출연인물
박봉팔 성적 우수 장학생이자 경제학과 과 톱이다.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키 185에 적당히 근육 잡힌 몸. 학교 성적 올 A+에 피지컬 점수도 A++. 이 시대 엄마들의 등짝 스매싱 유발하는 엄친아.. 일 것 같지만, 영 재수가 없다. 공강 시간엔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점심은 무조건 혼밥에, 팀과제는 아예 박봉팔 조를 하나 더 만들어 혼자 해버리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다.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주변에 귀신들이 들끓었다. 끊임없이 봉팔을 괴롭히는 귀신들 때문에 따돌림도 많이 당하고 귀신 붙은 아이라며 손가락질을 받으며 자랐다. 애들한테 맞고 오거나 온갖 욕을 듣고 집에 와도 괜찮다며 위로하고 안아줄 부모님조차 계시지 않았다. 엄마는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린 봉팔을 내팽개치고 10년째 어디론가 떠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외로웠다. 차갑고 소름끼치는 귀신들이 아닌, 따뜻한 체온을 가진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 싶었다.
봉팔은 결심한다. 영안을 떼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그런데 영안을 떼려면 10억이 필요하단다. 10억.. 평생 월급 받아 일하면서도 벌기 힘든 돈이 아닌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단 꿈이 그토록이나 어려운 일이라니... 그때부터 봉팔은 온갖 곳에서 닥치는 대로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벌기만 할 뿐인가, 무조건 아끼고 덜 쓰고 안 쓰기 시작했다. 잘하면 졸업 전에 큰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천 만원짜리 의뢰가 들어왔다! 우와 이게 웬 떡! 하고 신나서 달려간 곳은 어느 여고. 거기서 퇴마를 의뢰한 여고생 귀신 현지를 만나게 된다.
명철스님
명철스님(55세)
한때 퇴마에 일가견을 갖고 있었으나 ‘그 때 그 일’ 로 인해 약발이 예전만 못 하다.
불경도 깜박깜박 까먹고 귀신도 제대로 못 잡아 오히려 귀신한테 당하기 십상이다.
이젠 닳고 닳아 퇴물이 되어 버린, 돌팔이 땡중.
어린 시절 봉팔에게서 귀신을 떼어내 준 게 인연이 되어,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떠나있던 봉팔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봉팔을 돌봐주었다. 이제는 아예 봉팔네 집을 내집처럼 드나든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소시지. 술 마시는 건 또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그 덕에 종파 내에서 이단아로 찍혀 집도 절도 없는 떠돌이 신세다. 평소엔 산에서 기 수련을 한다는데, 종종.. 이라기엔 너무 자주 봉팔 집에 찾아온다.
무뚝뚝한 봉팔에게 늘 유들유들하고 물렁한 헐랭이 스님이지만, 봉팔이 퇴마를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자 무섭게 봉팔을 혼낸다.
박지훈
박지훈(54세)
봉팔의 아버지.
전 방송국 피디. 미스터리 관련 촬영을 하다 아내를 만나고 결혼했다.
아내 사후, 아내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귀를 찾아 전국을 헤맨 지 10년째.
그런데 어느 날 사라져버렸다. 아들인 봉팔에게 쓰다만 편지와 자신의 짐들까지 고스란히 남겨둔 채 아주 갑자기,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한 듯이 말이다.
홍명희
홍명희
봉팔의 어머니.
신병을 앓던 중 취재를 하러 온 봉팔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신내림을 거부한다.
정령의 힘과, 봉팔부와의 사랑의 힘으로 신내림을 이겨내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죽음을 당한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