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은밀한 과거? 남지현♡키스 전에…담요키스 재조명 "역시, 키스장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과 남지현의 키스신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16회 통합본 마지막 장면에서 지창욱(노지욱 역)이 남지현(은봉희 분)에게 키스로 진심을 전했다.

이날 부드러우면서 로맨틱한 키스장면을 완성한 지창욱은 이후 일명 ‘키스장인’으로 거듭났다.

그 가운데 지창욱이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앞서 출연했던 TVN 드라마 ‘THE K2(더케이투)’에서 임윤아(고안나 역)와 찍은 키스신까지 재조명 되고 있다.
‘THE K2(더케이투)’의 ‘담요키스신’과 ‘바르셀로나 키스신’으로 불리는 두 장면은 지창욱 특유의 진지함과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공식 등장인물 안내에 따르면 지창욱이 맡은 ‘노지욱’이라는 인물은 “범죄와 싸우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검사가 됐다.

기소 성공률 1위 잘 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였는데, 은봉희를 만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노지욱에게 은봉희는 온갖 사건들을 겪어내는 동지로, 함께 일을 하는 직업적 파트너로, 그리고 사랑하는 한 여자가 되어 노지욱의 마음 속에 들어간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