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에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즐거운 한때가 담겨 있다. 이효리는 민박객을 맞이하기 앞서 ‘걱정이 태산’이라고 푸념한다. 이상순은 음악을 틀고 이효리 앞에서 춤을 춘다.
흥에 겨운 이상순을 바라보며 이효리 역시 함께 춤을 추며 걱정을 날려버린다. 영상 후반부에서 이효리 부부는 석양을 지켜보며 서로를 보듬어주며 격려한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