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사실상 카타르 전의 책임을 물은 경질이다. 이용수 기술위원장 역시 책임을 느끼고 자진 사퇴했다.
이용수 위원장이 사퇴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촉박함을 근거로 차기 감독 선임에 국내 감독이 유력하다고 발언함에 따라 국내 대형 감독들이 차기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거론된 후보로는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신태용 전 U-20 축구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서울FC 감독이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인물은 한국 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다. 허정무 부총재는 이미 두차례나 국가대표팀을 맡은 전력이 있다. 허정무 부총재가 이끌었던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당시 최종예선을 4승 4패(승점16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당시 중동 강호인 사우디, 이란 등이 속한 조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새 대표팀 감독은 오는 8월 31일 이란전과 9월 5일 우즈베키스탄 전 등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러야한다. 대표팀 감독을 두 번이나 맡아 선수들을 가장 잘 알고 노하우가 있는 허정무 부총재가 새 대표팀 감독으로 가장 유력해 보인다.
한편 허정무 부총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표팀 감독)제안이 오면 주위 분들과 상의해 봐야 할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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