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가 진행됐다.
홍진호는 사건현장을 수사해 장동민과 정은지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알고 보니 장동민은 피해자가 밖에서 낳은 아들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은지와 장동민이 과거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이었다. 장동민과 정은지는 둘이 가족 관계라는 것을 알기 전 연인 관계였고, 저택에 들어오면서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이들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장진은 양세형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피해자의 소설집필을 위해 저택에 들어온 양세형은 알고 보니 과거 25년 간 교도소에 복역했던 범죄자였다. 장진은 이 근거로 이력서 이름이 ‘나감시’라는 점을 들었다. 이어 ‘1004’라는 이름의 인물에게서 온 팬레터가 양세형의 죄수번호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홍진호의 수사를 계속 방해했다. 변호사 역이었던 홍진호에게 “무슨 변호사가 말을 그렇게 못하냐”며 면박을 주고 DJ로 변신해 홍진호에게 춤을 추게 하기도 했다.
결정적 단서는 금고에서 발견된 유언장이었다. 과거 유언장에는 정은지가 재산을 상속 받도록 되어있었지만, 새로 쓰여진 유언장에는 장동민 50%, 정은지0%, 세민재단 50%로 분배돼 있었다. 세민재단은 변호사 홍진호가 설립했고, 유언장에는 장동민에게 문제가 생기면 장동민의 지분이 세민재단에 넘어가도록 되어 있었다. 홍진호는 박지윤의 내연남이기도 했다.
이후 장동민과 양세형의 친삼촌-조카 관계가 밝혀져 제대로 꼬인 육각형 족보를 완성됐다. 말도 안되는 막장 설정에 장진은 충격을 받았다.
이날 JTB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표에서는 홍진호가 54%, 양세형이 14%를 얻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