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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약 5억 원에 마이너리그 떠나 롯데로… “사직 잊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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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약 5억 원에 마이너리그 떠나 롯데로… “사직 잊은 적 없다”

린드블럼이 마이너리그를 떠나 롯데의 품으로 돌아왔다. 롯데는 린드블럼 영입을 위해 5억 여원을 투입했다. /출처=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린드블럼이 마이너리그를 떠나 롯데의 품으로 돌아왔다. 롯데는 린드블럼 영입을 위해 5억 여원을 투입했다. /출처=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린드블럼이 마이너리그를 떠나 롯데의 품으로 돌아왔다. 롯데는 린드블럼 영입을 위해 5억 여원을 투입했다.

13일 롯데 자이언츠는 닉 에디튼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조쉬 린드블럼을 계약총액 47만 5000달러(한화 약 5억 4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2015-2016 시즌에 롯데에 몸담고 있다가 롯데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셋째 딸의 심장병도 그의 메이저리그 행의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린드블럼은 부상과 성적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그런 그에게 롯데가 손을 내밀었고 린드블럼은 롯데의 콜업에 응했다.
린드블럼은 “다시 롯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항상 사직구장과 팀 동료들을 생각하고 있었고, 나를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을 잊은 적이 없다”고 구단을 통해 밝히며 팀이 승리하는데 최대한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린드블럼은 14일 오후 비행기로 입국 후 선수단에 합류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