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조작' 남궁민·유준상, 조작된 진실의 끝에서? 진짜는 바로...(7~8회 줄거리·시청률현황)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편성표에 따르면 1일(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후속 SBS 월화드라마 ‘조작’ 7회~8회가 방송 된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7회~8회에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박응모(박정학 분) 사건의 실체를 다가가기 위한 한무영(낭궁민 분)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한무영은 사건을 취재하다 진실의 퍼즐을 끼워 맞춰줄 단서를 가진 윤선우(이주승 분)를 찾지만 면회를 거절 당한다.

하지만 윤선우에게 자신의 연락처가 남긴 쪽지를 건넨 한무영은 궁지에 몰린 윤선우로부터 “도저히 이대로는 못 끝내겠어. 애국신문이 나의 무죄를 입증해 달라고” 라는 말을 들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자신의 무죄를 밝힐 증거가 남아 있다는 윤선우의 말에 한무영은 ‘대국민 재심 생중계’라는 묘책을 생각해 내며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그 가운데 한무영의 형 한철호(오정세 분)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단서를 발견한 이석민(유준상 분)은 대한일보 구태원 상무(문성근 분)에게 사건을 파헤치고 싶다며 스플래시팀을 다시 열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문성근, 유준상, 남궁민, 엄지원, 전혜빈, 오정세, 조희봉, 박지영 등 베테랑 연기자들의 열연에 힘 입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의 시청률은 1회 11.6%, 2회 12.6%, 3회 10.4%, 4회 12.5%, 5회 11.3%, 6회 12.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