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오늘)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최정규, 극본 김선희,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13, 14회에서는 이지영A(강예원 분)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한국명 장달구, 최민수 분)의 친딸로 밝혀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날 "지영A가 눈앞에서 남편 강호림(신성록 분)이 바람 피우는 것을 목격, 인생 최악의 순간에도 사이다 선택과 이에 걸맞은 행보를 펼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방송에서 지영 A는 남편 강호림이 예쁘고 똑똑한 작가 팀장인 지영 B(이소연 분)에게 입맞춤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게다가 지영 B는 뻔뻔하게도 호림과'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혀 지영 A를 도발했다.
게다가 제작진은 이날 지영B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에게 가짜 딸임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밝혀 백작 친딸 지영A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지영A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원피스에 화려한 악세서리를 입고 샌드백을 향해 주먹을 날려 시선을 끌고 있다. 지영A는 다부진 표정으로 지영 B를 응시하고 있어 전개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동안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지영A와 지영B가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을 본 첫 만남에서부터 쭉쭉빵빵 지영B가 더 예쁘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기 딸이라고 믿어왔다. 그런 상황에서 지영A가 자신의 친딸임이 밝혀진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영 A 역시 평소 "우리 아빠는 죽었어"라며 애써 아버지의 존재를 외면해왔다. 그런 지영A가 35년 만에 처음 나타난 백작이 친아빠임을 알게 된다면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 불가한 상황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