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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최종회 김승욱, 차압·파산 빈털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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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최종회 김승욱, 차압·파산 빈털터리

오승아, 누명 벗고 꽃길…김주영, 한유이와 결별
11일 오전 종영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0회에서는 정재만이 살인 혐의로수배되는 장면이 그려져 인과응보로 마무리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오전 종영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0회에서는 정재만이 살인 혐의로수배되는 장면이 그려져 인과응보로 마무리한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1일 오전 종영하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 극본 김미정 이정대) 120회에서는 윤수인(오승아 분)이 그동안 썼던 모든 누명을 벗고 해피엔딩한다.

이날 살인 용의자인 정재만(김승욱 분)은 경찰의 눈을 피해 사력을 다해 도주한다.

최정욱(김주영 분)은 아들 지훈(유준서 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정세영(한유이 분)에게 죄를 묻는다. "나한테 정말 할 말 없어요?"라고 묻는 정욱에게 세영은 없다고 잡아뗀다. 이에 정욱은 "세영씨가 내 아들 지훈이한테 한 짓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밝힌다.

죄가 드러나자 오열하는 세영에게 정욱은 "그런 짓을 하고도 우리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라고 쏘아 붙인다. 세영은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라고 정욱에게 매달리자만 정욱은 세영에게 결별 선언을 한다.
한편 윤동철(이대연 분)은 그간 수인의 잘못으로 오해했던 사건들이 모두 재만과 세영의 죄로 밝혀지자 진심으로 사죄한다. 동철은 딸 수인을 찾아와 "미안하다. 수인아. 니 애비가 죄인이다. 용서해 다오"라고 말한다.

정재만은 그동안의 악행이 다 밝혀져 지명수배가 내려진다. 도망치던 정재만은 자신의 사진이 붙은 '살인사건용의자 수배' 전단지를 보고 들킬까봐 바짝 긴장한다.

하지만 돈이 떨어진 재만은 정욱에게 돈 좀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가 꼬리를 밟힌다.

재만의 가족들은 차압당한 집을 떠나와 빈털터리 신세로 뿔뿔이 흩어진다.

6·25 전쟁으로 인한 피난 과정에서 빚어진 조금례(반효정 분)와 이영선(이현경 분), 김선우(최성재 분)의 오해가 풀리고, 정재만의 수 많은 악행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윤동철과 윤수인이 결백을 밝힌 '그 여자의 바다'는 이날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 여자의 바다' 후속작으로는 홍아름, 윤다영, 송원석 주연의 '꽃피어라 달순아'가 14일 첫 방송된다. 오전 9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