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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x강예원, 뒤바뀐 부부 관계 사이다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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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x강예원, 뒤바뀐 부부 관계 사이다 역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지영A(강예원)가 백작(최민수)의 친딸로 밝혀지면서 연하 남편 강호림(신성록)과 전세가 완전히 역전돼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지영A(강예원)가 백작(최민수)의 친딸로 밝혀지면서 연하 남편 강호림(신성록)과 전세가 완전히 역전돼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아내 강예원과 남편 신성록이 180도 전세가 역전돼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최정규, 극본 김선희)에서 죽어 사는 아내 강예원과 기세등등 연하남편 신성록의 전세가 역전됐다.

강예원이 억만장자 석유 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친딸 이지영A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철부지 연하남편 ‘강호림’ 역을 맡은 신성록이 그 사실을 알고 알아서 기기 시작하면서 기막힌 전세 역전 스토리가 펼쳐진 것.

지영A는 시도때도 없이 맛있는 음식을 해다 바치라는 시어머니의 호된 시집살이와 한의원 알바를 하는 등 잠시도 쉬지 않고 알뜰살뜰 살림을 챙기고 있다. 게다가 평상복으로는 남편 강호림의 늘어진 속옷과 바지를 입어 짠내를 자아냈다.
하지만 '무한 긍정 파워' 지영A는 밤에는 시간을 쪼개 베란다에 마려된 간이 집무실에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라는 꿈을 위해 노트북을 두드려왔다.

최근 지영A는 남편 호림의 수상한 외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호림은 백작의 가짜 딸 지영B(이소연 분)의 전화를 받고 한밤중에 급히 나가는가 하면 아침잠 많던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아침 운동을 나가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일삼았다.

호림을 미행하던 지영A는 결국 지영B와 키스하는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말았다. 호림은 "불륜은 아니었다"며 지영A에게 펄쩍 뛰었고 지영A는 이혼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지영A는 딸바보 호림을 지켜보면서 딸 은비(고주미 분)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주지 않으려 망설이기 시작했다.

한편, 지영A의 친아빠가 바로 백작으로 밝혀지면서 호림은 180도 돌변했다. 호림은 아내 지영A를 위해 서프라이즈 꽃배달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내와 오붓한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남편으로 돌변했다.

지영A는 "내가 네 아버지다"라고 밝히는 백작에게도 핵펀치를 날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랜 기다림이 애증으로 인해 원망으로 변했던 것.
제작진 측은 "지영A와 호림의 갑을 관계는 완전히 바뀌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지영A'가 억만장자 백작의 딸로 멋지게 탈바꿈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대리만족을 안길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억만장자 석유 재벌 아빠를 만나 인생 역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영A가 앞으로 백작과 강호림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될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