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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x김수미x이지훈, 반전 케미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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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x김수미x이지훈, 반전 케미 비하인드 컷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사군자 역의 김수미가 손자 구세준 역의 조윤우, 설기찬이자 구세후 역의 이지훈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비하인드 컷.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사군자 역의 김수미가 손자 구세준 역의 조윤우, 설기찬이자 구세후 역의 이지훈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비하인드 컷.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비키 정 전수경의 부활로 충격을 던진 '언니는 살아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비키 정 전수경이 살아 돌아와 다솜(김다솜 역) 앞에 나타나 소름 반전을 꾀했다. 게다가 사군자 역의 김수미가 살아 있음을 암시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김명수(금익현 회장 역)는 김수미가 사고 나던 날 전후 사정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양정아(이계화 역)와 다솜 중 다솜이 더욱 의심가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명수는 반신반의하는 조윤우(구세준 역)에게 김수미가 찼던 녹음기를 찾아오면 모든 정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마침내 조윤우는 변정수(구필순 역)의 도움을 받아 양정아의 방에 잠입, 김수미가 사고 전 착용했던 별모양 녹음기를 찾아내 그녀의 생존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추리극처럼 반전 재미를 더하는 '언니는 살아있다' 비하인드 컷을 화보로 담았다.

SBS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과 이지훈(설기찬 역), 아역 김승한(조용하 역)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과 이지훈(설기찬 역), 아역 김승한(조용하 역)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 사진=조윤우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