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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시구도 여신급…유희관에 키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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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시구도 여신급…유희관에 키스 쪽~

지난 4월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 고현정이 유희관 선수에게 키스를 보내는 듯한 제스처로 유머러스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두산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월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 고현정이 유희관 선수에게 키스를 보내는 듯한 제스처로 유머러스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두산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고현정이 두산 베어스 시구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월 30일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 고현정이 유희관 선수에게 키스를 날리는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날리는 청순한 모습으로 두 눈을 감고 유희관 선수에게 키스를 보내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두산 측은 사진과 함께 "미실언니ㅋ 이렇게 기념사진 찍는 연옌은 첨이야. #두산베어스 #유희관 #시구자 #고현정 고현정이 시구하는 거 보는 날이 오게 되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6일 고현정 음주 방송 논란이 일었으나 잠자다가 갑자기 연결된 전화 때문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이랬다. 이날 오전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고현정을 전화로 연결했다. 당시 고현정은 졸린 목소리로 대화에 응해 음주 방송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고현정이 잠자다가 갑자기 전화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