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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SF 뮤직페스티벌, 무대 두고 갑론을박… “안내 제대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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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SF 뮤직페스티벌, 무대 두고 갑론을박… “안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대전 SF 뮤직페스티벌 라인업.이미지 확대보기
대전 SF 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대전 SF 뮤직페스티벌의 무대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24일 오후 7시에 시작된 대전 SF뮤직페스티벌의 무대가 너무 작다는 의견과 이정도면 준수하는 생각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대전 SF 뮤직페스티벌의 자리가 너무 이상하다. 그라운드에 좌석을 다 깔아놔서 불편하다”며 “무대도 너무 작다. 돌출 무대도 이상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각 구역 자리도 이상하게 배치돼 있다”며 “그라운드랑 좌석 입구에 안내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반면 무대가 제대로 설치돼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대전 SF 뮤직페스티벌에는 젝스키스와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위너, 현아 등 정상급 가수가 총출동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