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레전드! 이시언×기안84×헨리 세 얼간이에게 이런 흑역사가...2017년 최저 시청률 기록한 방송은?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가 연일 화제다.

아나운서 겸 MC 전현무, 웹툰작가(만화가) 기안84, 개그맨 박나래,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가수 헨리 등 6명의 고정 무지개 활동회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지난 5일 방송 ‘나 혼자 산다’ 227회 기준 역대 최대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2017년에 방송 기준 ‘나 혼자산다’ 중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방송은 무엇인지 또 그 회 차에 출연했던 출연진은 누구인지 알아본다.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낮은 시청률인 4.9%를 기록한 회차는 5월 5일 방영된 ‘나혼자 산다’ 203회로 세 얼간이 -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출연자로 나왔던 방송이다. (닐슨코리아 집계기준)

<나혼자 산다 - 어린이날 특집 ‘세 얼간이’ 편>으로 꾸며졌던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 보다 더 어린이 같은 무지개 공식 세 얼간이 1얼, 2얼, 3얼의 천진난만 하루를 공개했다.

‘키덜트의 성지’ 일본 시즈오카로 생애 두 번째 해외여행을 떠났던 이시언, 칙칙한 고물 중고차를 ‘화려한’ 아트카로 변신 시키는 기안84 그리고 무지개 4주년 여행이 끝난 뒤, 홀로 제주도에 남겨진 헨리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2일(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나혼자 산다’ 22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나혼자 산다’ 228회 무지개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등장해 ‘짠내나는 이필모의 싱글라이프’를 공개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