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나운, 지금 만족하는 삶이 되기까지..."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고(故) 김지영, 양희경 언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80회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김나운의 이야기>편 에서는 배우 김나운(나이 49세)이 출연해 그 동안 밝히지 못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나운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동료들이 말하는 베테랑 연기자 김나운의 모습은?’ ’ 김나운이 친구하면 스타가 된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어땠을까?’ ‘그녀를 눈물짓게 만든 그녀의 청춘!’ ‘엄마와도 같았던 선배 故김지영의 묘를 찾은 김나운!’ ‘故김지영을 생각만 하면 눈물이 차오르는 김나운!’ ‘김나운, 자신의 결혼은 사랑이 아닌 도피처였다?!’ ‘양가에서 반대했던 결혼, 결국 성공한 이유는?!’ ‘김나운의 또 다른 가족 같은 선배, 양희경!’ ‘내조의 여왕 김나운!’ ‘자신의 인생 중 딱 지금이 좋다는 김나운!’ 등의 주제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멘토들,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독특한 인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종합편성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1월 16일(화요일) 오후 7시 20분 ‘인생다큐 마이웨이’ 80회 배우 김나운 <대한민국 원조 미녀 배우 김나운의 이야기>편을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