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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20회 예고 홍아름, 임호가 친부라니 경악!…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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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20회 예고 홍아름, 임호가 친부라니 경악!…몇부작?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20회에서는 고달순(은솔, 홍아름)이 한태성(임호)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20회에서는 고달순(은솔, 홍아름)이 한태성(임호)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홍아름이 임호가 친부임을 의심한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 극본 문영훈) 120회에서는 달순(은솔, 홍아름 분)이 한태성(임호 분)이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태성은 자신이 은솔이라는 정체를 알게 된 달순에게 친근하게 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달순의 기억이 어디까지 돌아왔는지 몰라 불안해한다.

과거 17년 전 한태성은 이재하(켄타, 최철호 분)의 딸 은솔을 해치려 청계천에서 뒤쫓다가 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리게 했다.
한편, 김한수(김진서 분)는 연락이 두절된 사촌동생 송연화(박현정 분)를 만나려 한태성 집 앞에 왔다가 나까무라(백재진 분)에게 들켜 위기에 처한다.

송연화가 한태성의 강제 정신병원 감금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모르는 김한수는 '연화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라며 평소 송연화와 연락을 주고 받던 담장 속에 편지를 숨긴다.

하지만 나까무라가 그런 김한수를 보고 의심한다. 나까무라는 '저 새끼 또 뭐야? 한태성 집 앞에서 뭐하는 거야?'라며 김한수가 담장 속에 끼워둔 편지를 빼돌린다. 이후 나까무라는 한태성에게 김한수의 행동을 알린다.

한편, 고달순이 은솔이라는 게 밝혀지자 홍주(윤다영 분)는 2층 은솔 방에 들어가 구두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다.

홍주는 한태성이 은솔이 방에 들어오자 "어제 은솔이랑 부녀 상봉 잘 하셨나요?"라며 빈정거린다.
태성이 "아빠가 니 기분 안다만…"이라고 하자 홍주는 "아니요. 아빤 몰라요. 그 기집애가 또 내 자리를 빼앗으려한다고요"라고 소리치며 억지를 부렸다.

한편, 달순은 자신이 한태성의 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혼란스러워한다. 과거 청계천 악행과 3년 전 정충기(배도환 분)의 죽음, 정충기 살해죄를 뒤집어 씌워 송연화를 연행하는 등 한태성에게 의혹을 품은 달순은 정충기 묘지를 찾아간다. 꽃다발을 내려놓은 달순은 '아저씨. 우리 아빠가 한태성이래요'라며 괴로운 마음을 토로한다.

친엄마 송연화가 의식을 잃은 가운데 고달순은 이재하가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어떻게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 이재하를 죽인 원수 한태성을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129부작으로 오는 2월 9일 종영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