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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혜 박준형, 각방 쓰는 이유…비트코인과 김지혜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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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혜 박준형, 각방 쓰는 이유…비트코인과 김지혜의 공통점은?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어제(1월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각방을 쓰게 된 사연을 비롯해 갖은 19금 토크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부부는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박준형이 코를 심하게 골기 때문이다. 또 자는 온도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둘은 함께 부부관계 ‘예약제’를 도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남편 예약제’는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3~4일 전에 예약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두 사람은 과거 선보였던 ‘하니’ 개그를 재연했다. 여기서 김지혜는 자신의 가슴을 비트코인과 와이파이에 비교해 또 웃음을 안겼다. 와이파치럼 잡히지 않고, 비트코인처럼 이름만 있을 뿐 실물은 없다고 자신 가슴을 비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커플도 함께 출연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